Photographer

Yamjoon_Story


어릴 적 할아버지의 취미생활이었던 사진.
미국에서 비싼 돈 주고 샀던 SLR식 니콘 필름카메라
할아버지는 늘상 우리가족을 찍어주셨고
나는 할아버지의 취미생활의 모델이었다.
그런 모습을 보며 자라서인지
나 또한 성인이 되고 가장 큰 목표는
카메라를 사는 것이었다.


"사진이 너무 좋고, 또 내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 더욱이 행복하다.
머나먼 미래에는 내 자녀들의 소중한 모습을 담아주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."


소중한 순간을 담아주고 싶어하는 얌준입니다.
잘 부탁드립니다.